ROTC 꽃배달 사업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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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nbsp;※ &nbsp;겨울철 실내 식물 관리법&nbsp; ※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온도는 18~24℃ 정도가 적당하다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실내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실내 식물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이 바로 관엽식물류이다. 관엽식물이 실내에서 &nbsp;&nbsp; &nbsp;&nbsp;&nbsp; &nbsp;생육하는데 알맞은 온도는 18~24℃ 정도이다. 식물은 온도가 점차 낮아지게 되면 생리활동이 위축돼 잎이 누렇게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황화(黃化)되거나 갈색의 반점이 생기게 되며, 잎 말림이나 낙엽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. 또한, 밤낮의 온도 차가 15℃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이상 되면 생육이 부진하게 되며, 점차 추워짐에 따라 실내난방을 하게 되면 더운 바람이 직접 닿는 곳에서는 고온의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피해와&nbsp;&nbsp;더불어 식물이 말 라 죽게 되므로 더운 바람이 식물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. 공기의 흐름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이 차단 된&nbsp;실내공간에서는 바닥과 천장 부근의 온도 차가 크다. 때문에 키가 큰 식물의 경우에는 식물부위에 따른 온도&nbsp;&nbsp;&nbsp; &nbsp;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리활동이 이뤄질 수가 없으므로 가끔 환기를 해 고른 온도분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&nbsp;&nbsp;&nbsp;&nbsp; 주는 것이 중요&nbsp;하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적당량의 빛이 쪼이도록 관리한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식물은 빛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잎과 줄기가 웃자라게 되며, 새잎은 크기가 감소하거나 두께가 얇아지게 된다.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반대로 빛이 지나치게 많으면 잎이 두꺼워지고 색깔이 황록색이나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. &nbsp;&nbsp;&nbsp;&nbsp; 그러므로 빛의 양이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될 때는 우선 식물의 위치를 바꿔주든가 아니면 차광을 해, 빛을 약하게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.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꽃을 피우는 실내식물은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짧아졌을 때 &nbsp;&nbsp;&nbsp;&nbsp; 꽃을 피우는 단일성 식물이다. 따라서 요즘에 꽃을 피워야 하는 식물이 개화되지 않는다면 조명시간에 문제가 있는 &nbsp;&nbsp;&nbsp;&nbsp; 것이므로 밤에 너무 밝지않게 관리해야 한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물은 미지근한 물을 주도록 한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화분에 뿌려주는 물의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찬물이 내려가 토양 속의 뿌리를 손상시키기도 하지만 필로덴드론, &nbsp;&nbsp;&nbsp;&nbsp; 싱고니움, 산세베라 등은 찬물에 닿으면 잎 조직이 파괴돼흰 반점이 생기게 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. 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특히 겨울철에는 수돗물 온도가 5℃ 이하로 내려가므로 겨울에는 냉&middot;온수를 적당한 온도로 혼합해 뿌려 주는 것이 좋다.&nbsp;&nbsp;&nbsp;&nbsp; &nbsp;이때 사용하는 수돗물은 미리 받아 논지 하루 정도 지나 염소성분이 날아간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&nbsp;&nbsp; &nbsp;&nbsp; 또 겨울철에는 식물의 생육이 왕성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, 잎이 마르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지 않는 정도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충분하다. 이때 화분받침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, 화분의 통기성을 방해하고 &nbsp;&nbsp;&nbsp; 화분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가급적 바로 제거해 주도록 한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준다.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사람이 실내에서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적당한 습도는50% 정도가 적당하다. 그러나 관엽식물의 생육에 가장 &nbsp;&nbsp;&nbsp;&nbsp; 알맞은 습도는 70~90% 정도로 높다. 그러나 난방 기구를 작동하게 되는 겨울철의 실내습도는 20%까지 내려가는 일이 &nbsp;&nbsp;&nbsp;&nbsp; 번번하고, 이같이 낮은 습도는 식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좋지 않아 기관지염 같은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. &nbsp;&nbsp;&nbsp;&nbsp; 실내 습도가 35% 이하로 내려가면 식물의 증산작용이 강제로 증가하여 잎은 말라서 낙엽이 지게 되므로, 가습기나 &nbsp;&nbsp;&nbsp;&nbsp; 스프레이 등을 자주 해 주거나, 가급적 식물을 그룹으로 배치해 식물에서 나온 습도가 서로서로를 돕도록 하거나 &nbsp;&nbsp;&nbsp;&nbsp; 이중 화분으로 식물 근처의 실내 습도를 최소한 35% 이상으로 유지시켜 주면 식물 생육이 좋다.&nbsp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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